전년도의 연수 결과
10월 2일에 오사카에 방문 한 연수생 8 명은 29 일부터 시작된 연수를 마치고 10 월 30 일에 귀국했습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안도 타다오 씨가 설계 한 이우환 미술관 (Ando Gallery)과 바람의 교회 (고베)도 방문했습니다.
2019 년도 연수생
아래의 파일과 같이 모집요강과 신청서를 개시하여 15 개국 52 명의 응모자 가운데 7 개국 8 명 (스리랑카, 캄보디아, 태국, 방글라데시, 중국, 필리핀, 베트남)의 연수생을 선정하여 초빙했습니다.
OFIX 공식 Facebook에서의 연수 보고서
연수의 전반적인 모습은 OFIX 공식 Facebook에서 확인 가능하며, 10월 02일부터 10월 30일까지 연수생의 보고서를 참고하여 13 회 분량으로 게재하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osakafoundation
게시판
이번 수료식 및 타다오 씨가 예방한 모습이 아래의 신문사 홈페이지에 게재되었습니다.
- 오사카 예방
- 일간 건설 신문 (10월 10일)
- 안도 타다오 씨의 예방
- 건설 통신 신문 (10월 31일)
- 요미우리 신문(11월 21일)
연수 모습





* 2020 년도 사업 자세한 내용은 2020 년 4 월 이후에 공개 할 예정입니다.
과거 연수생 소개
디부야 마넷쿠 씨 (인도 2018 년도 연수생)

「일본을 「일본」 답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의문을 안고 일본에 와서, 안도 프로그램을 통하여 그 답이 노력, 서로에 대한 존중,그리고 주위의 모든 이에 대한 배려라는 것을 서서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안도프로그램에서의 한 달은 순식간이었으며,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그 동안 새로운 경험과 놀라움이 내내 따라 다녔습니다. 안도 건축 시찰 투어를 통해 안도 선생님에 대한 경외감이 점점 높아졌으며, 간절히 원했던 안도 선생님을 만난다는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즈음, 선생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사람은 누구나 언젠가 세상을 떠난다. 그러기에 우리 건축가들은 모두 가치있는 일을 이루어, 살기 좋은 공간을 만듬으로서 고향이 필요로 하는 인재 가 되어라 」라는 말씀을 듣고, 자신이 모국에 공헌 할 수 있는 건축가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것에 기쁨을 느꼈습니다.
빛과 공간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신]과 같은 안도 선생님은 자연을 있는 그대로 건축 공간에 도입하는 방법을 생각해 오셨습니다. 저 또한 자연이라는 존재가 인간의 활동을 제어하고 사회를 변화시켜온 힘을 가진다는 것에 흥미가 있어, 인도로 돌아가 경관건축전문석사과정을 밟기로 결심했습니다.운이 좋게도 올 가을부터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교에서 경관건축 전공 석사과정을 시작할 예정입니다..일본 건축이나 일본에서의 경관을 접한 것은 분명 수업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콜카타에 근교 양로원

여러 번 연습하여 겨우 익숙해진 몇 마디 일본어도 인도로 돌아와서는 쓸 기회가 없습니다만, 최근에 2025 년 오사카 만국 박람회의 개최 결정 뉴스 기사를 보며, 마치 내 일처럼 자랑스럽고 기쁘게 느꼈습니다. 오사카에서 멀리 떨어져 살고 있지만, 오사카는 계속 마음 속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시카 아림(방글라데시 2016 년도 연수생)
오사카부 해외 단기 건축 · 예술 연수생 초빙 사업 (안도 프로그램)를 마치고

일본의 안도 프로그램의 경험은 건축가로서 또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가장 큰 수확은 디자인에 대한 내 생각에 큰 영향을 미친 안도 타다오 씨를 직접 뵙게 된 것입니다.
사람과 자연을 배려하는 것, 개인의 이익이 아니라 모두가 협력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의 중요함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한 오사카부 직원들과 군타 ·니치케 씨와의 프로그램도 나에게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또한 (주) 오오바야시 구미에서는, 현장 연수는 복잡하지만 정밀 수준 프로젝트 관리 방법과 일본의 노동 윤리와 문화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훌륭한 디자인 철학을 이해하기 위해 다음 년도에 다시 일본에 건너가 일본의 건축 워크샵에 참석했을 정도입니다.

귀국 후, 다카 거리의 아이들을 위해 현지 자재를 이용한 커뮤니티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프리랜서 건축가로서 단지 건물을 설계하는 것만이 아니라, 안도 선생님처럼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디자인 설계를 하도록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일본에서 1 개월간 다문화 적응력을 몸으로 익혀, 평생 지속될 국경을 초월한 단단한 우정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안도 프로그램에서 얻은 일본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 철학에 대한 지식과, 다문화 경험이 앞으로 유럽의 대학 석사 과정에서 원동력이 되어 줄 것입니다.
우리 연수생을 가족처럼 맞아 주신 관계자 여러분 께 감사드립니다. 위와 같은 좋은 기회를 이용하여 또 일본을 방문하고 싶습니다.

결혼식 (자카르타)